남녀노소 묻지않고 구릿빛의 건겅한 피부색을 동경하는 분도 있으며 타는것 만큼은 절대로 안돼! 라며 남쪽에 섬을 방문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남쪽에 섬에서 타지않는, 예쁘게 태우는 방법을 전해드립니다.
자외선은 피부의 적?
자외선에는 주로「UV-A」（자외선A파）,「UV-B」（자외선B파）와「UV-C」（자외선C파）가 있습니다.UV-C는 오존층에서 흡수되버리기 때문에 지표면에 닿지않지만UV-A, UV-B는 지표면 까지 닿습니다.
지표면에 내리쬐는 자외선의 약 9할이 UVA. 파장이 길고 구름이나 가정, 자동차의 유리창을 통과하여 피부에도 도달하기 때문에「생활 자외선」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파장이 길기 때문에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의 원천인 진피층까지 도달. 팽팽함과 탄력을 만드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을 만들어내는 섬유아세포를 손상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UVA를 쐬버리면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이나 쳐짐등 외관상의 인상을 크게 좌우하는 피부걱정을 일으킵니다.파장이 짧은 것이 UVB. 야외에서 피부가 타는것의 주된 원인이 되기 때문에 「레져 자외선」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많이 쐬어버리면 금방 붉게 염증을 일으키며 멜라닌을 만들어 기미나 색소침착의 원인이 됩니다.
파장이 짧기 땨문에 진피에는 도달하지 않지만 진피에 여러가지 데미지를 가져옵니다. 화상을 입은것과 같이 피부를 빨갛게 염증을 일으키는 선번이나 멜라닌 색소가 침착하여 피부를 검게하는 선탠,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됩니다.
인용：anessa http://anessa.shiseido.co.jp/shigaisen/uva_uvb/
자료인용：https://www.saishunkan.co.jp/domo/skinknowledge/photoaging/
자외선이 가져오는 피부데미지는 유명하지만 왠일인지 자외선을 쐬지 않는것도 신체에는 좋지않다고 합니다. 사람은 자외선을 쐬는 것으로 근육이나 뼈의 성장에 필요불가결한 비타민D를 얻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비타민D는 스트레스 경감효과도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피부가 타는것을 신경쓴나머지 비타민D 부족으로 비타민 결핍증(극도의 O다리등)이 증가추세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선탠은 이렇게 됩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그 자극으로부터 지키기위한 색소세포(멜라노사이트)가 자극되어져 멜라닌이 생성됩니다.
멜라닌은 원래 피부나 머리카락, 눈동자의 색갈을 형성하는 흑색조직이므로 멜라닌이 많이 생성됨에 따라 피부의 색이 검게 되어집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턴오버라고 불리우는 피부가 재생성되는 사이클이 있어 턴오버에 따라 피부의 내부에 축적되어진 멜라닌은 피부표면으로 올라와 최후에는 각질로서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것은 약 28일주기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선탠이라면 약 1개월정로도 피부색깔은 옅어지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강한 자외선을 너무많이 흡수하거나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어 멜라닌을 계속해서 축적하는 것으로 피부의 턴오버가 따라오지 못하여 멜라닌이 배출되지 못하면 기미가 되어버리거나 DNA를 손상시키기 때문에 피부암 발생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참고 : 일본 피부과 학회 https://www.dermatol.or.jp/qa/qa2/q07.html
그런데 당신의 피부는 무슨타입?
넓게 세상을 바라보면 피부의 색상은 다양합니다.
그렇지만 환경성의「자회선 환경보건 매뉴얼」에 의하면 세계에는 6가지의 피부타입이 있다고 합니다.
타입Ⅰ〜Ⅱ의 사람은 타입Ⅴ〜Ⅵ와 비교하여 자외선으로부터 지키려고 하는 멜라닌을 만들어 내는 양이 적기 때문에 피부암이 되기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선번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화상, 선탠은 그 결과 일어나는 멜라닌증가 -검게 변하는것- 입니다.）
선크림으로 피부를 지키자
「SPF」와「PA」라는 표시가 있는 것은 이미 알고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들은 선크림의 자외선 방지 효과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각기의 다름을 이해하는 것으로 이용하는 곳이나 피부의 걱정에 따라 자기자신은 어떠한 선크림이 적합한지 고를수 있게 됩니다.
「SPF」는 단시간의 피부에 붉게변함이나 염증을 유발하여 흑화가 되기 쉬운UVB（자외선 B파）를 방지하는 효과지수.１〜50＋까지의 수치는 아무것도 바르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하여 UVB파에 의한 염증을 어느정도 장시간 방지해 주는지를 알려주며 수치가 높을수록 UVB파에 대한 방어효과가 높은 것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PA」는 일지적인 흑화를 일으키며 장시간에 걸쳐 피부의 탄력을 잃게 만드는 UVA（자외선 A파）를 방지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기준. 4단계의 「+」마크로 표시되며「＋」의 숫자가 높을수록 UVA에 대하는 방어효과가 높은 것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인용：ANESSA http://anessa.shiseido.co.jp/
자신에게 필요한 성분이나 용도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네요.
자외선 흡수제인 「옥시벤존」,「옥티녹세이트」（표시명칭 :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2종류를 포함하는 선크림의 사용, 판매, 반입을 미 하와이주, 플로리다주, 팔라우, 멕시코, 네덜란드령 보넬섬에서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2종류는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산호의 백화현상, 해양생물의 유전자손상의 원인이 되고있다고 일부의 연구자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미야코, 이라부섬을 시작으로 오키나와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을 정도로 대단한 산호초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남쪽의 섬에 와서 아름다운 바다 컬러풀한 물고기들을 보고싶어! 라며 방문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나 하나 쯤이야…가 아닙니다.「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이 있지만 바로 그 때문에 지금 산호들이 많이 죽고 물고기들이 생활터전을 잃어 아름다운 바다는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다음부터는 다함께 아름다운 바다를 지켜나가요.
한명한명의 상냥한 마음이 지구에게 있어서는 큰 성과가 있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또 오고싶은 아름다운 섬, 바다, 자연을 우리들의 손으로 부수는 것이 아닌 지키기위해 선크림을 구입할 때는 성분을 잘 보고 고르도록 해주세요.
마모루군 티다
이 선크림은 산호에 악영향을 끼치는 「옥시벤존」,「옥티녹세이트」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외선흡수제로 특이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피부나 점막에서 침투하지 않는 피부에 좋은 마이크로입자의 산화티탄을 사용. 또한 보습성분의 노니(파극천), 항염작용을 하는 무츠우사(미야코 고유종), 항산화작용을 하는 장명초(쇠비름)의 추출 액기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선크림의 콘셉이 「피부가 약한 분들에게」입니다. 어린이 부터 성인, 민감성 피부의 분들까지 사용할수 있도록 연구하여 만들어 진 것입니다.
사용하고 있는 성분에 대하여 미야코지마산이라고하는 이유가 미야코지마에서 채집한 풀로 만들고 있습니다.
무츠우사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시는 옷에 붙는 풀입니다. 어디에서도 자라나는 방해가 되는 잡초… 입니다만 피부의 항염작용과 항알레르기작용을 한다는 것이 몇가지의 연구로 알려졌습니다.
자연계에는 어디에서도 자라나고 있지만 재배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이 선크림에 사용되는 것은 30센치가 되기 전에 채집하여 영양분이 농축되어진 것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장명초
비타민과 카로틴가 풍부하며 강장작용을 하며 에도시대에는 뿌리를 인삼대용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거기에다 장명초에 포함된 클로로겐산은 항산화, 항염작용이 있으며 최근에는 건강과 미용에 주목되어지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전역에서 자라고 있는 장명초입니다만 미야코지마의 항산화 능력은 다른섬에 비해서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미야코는 토지가 척박하며 섬 전체가 산호가 융기해 만들어 졌기 때문에 원래부터 미네랄이 풍부하기도 하지만 거기에다 태풍이 와서 해수에 의해 미네랄이 추가되기 때문이라는 것과 해수에 지지않기 위해 강하게 자라기 때문에 다른 섬보다 잘 자란다고 합니다.
노니
노니차로 유명하기 때문에 여러분도 알수도 있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B군, 폴리페놀, 식물섬유, 미네랄류, 아미노산등의 많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니는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암예방에도 좋아고 알려져 보충제나 쥬스등으로도 대인기 입니다.
사용해 보았습니다
선크림 특유의 냄새도 없으며 선크림은 유아전용밖에 쓸수없는 민감성피부인 저의 피부도 빩갛게 되지 않았습니다.
항상 선크림을 사용한 뒤에는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였지만 그것도 없이 저의 피부와 잘 맞았습니다. 또한 크림이 잘 발라져서 바른 뒤에 얼굴이 새하얗게 되는 것도 없었습니다. 끈적함도 없습니다. 주의점을 꼽자면 워터푸르프가 아니기 때문에 계속해서 발라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워터푸르프가 아닌 이유
워터푸르프의 선크림은 밖에서의 물은 물론 안에서의 물에도 강합니다. 그 때문에 땀이나 피지가 피부와 선크림 사이에 남아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아버린 기름이나 땀으로 피부트러블이 발생한다는 분도 적지않은것 같아 이 선크림은 일부러 워터푸르프가 아닌 선크림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이 선크림은 잘 발리기 때문에 화장의 베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얼굴에 왕창 바르지 않아도 좋기 때문에 여성분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디자인은 마모루군과 태양(티다)의 2종류입니다. 마모루군 모양은 미야코지마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선물로도 안성맞춤!
예쁘게 선탠하는 방법
다이빙 강사의 경험담을 담아서 이야기 합니다. 어떻게해서든지 피부가 타버리는 상황일 때 어쨌든 타버릴바에 예쁘게 타버리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대전제로서 먼저 자신이 검게되는 피부인지, 빨갛게 되는 피부인지 위의 「국제적인 스킨타입」으로 파악해 주세요. 타입Ⅰ,Ⅱ의 분들의 적극적인 선탠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1일으로 태우지 않는다
수일간 시간을 들어서 점차적으로 태우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에 태우려고 하면 피부의 부담이 너무 커서 피부가 화상상태가 되어버립니다.
선크림을 자주 바른다
SPF가30~40정도로 PA가 높은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에 몇번이라도 자주 바릅니다.
바르고 태운 피우와 바르지 않고 태운 피부는 피부의 건조데미지를 딱 봐도 알 수 있을 정로도 다릅니다. 선크림을 바르지않고 태우면 몇일 뒤에 피부가 벗겨지는 곳도 있습니다.
보습을 제대로
태워서 데미지를 입은 피부의 에프터케어를 잊지말아주세요. 몇일지나서 피부가 덕지덕지 벗겨지거나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게하기 위해서는 건조를 방지하기위해 특별하게 보습을 제대로 해주면 좋습니다.
※ 선탠은 피부가 데미지를 입음으로 생겨납니다. 과도한 선탠은 건강상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