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는 푸른 바다거북이 많다
이라부지마 마린센터의 마크로도 되어있는 바다거북. 미야코지마에는 많은 푸른바다거북이 살고 있습니다. 체험다이빙에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바다거북에서 부드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아요.
푸른 바다거북의 생활
일본 바다거북 협의회 부속의 쿠로시마 연구소의 사이트에는 푸른 바다거북의 생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푸른바다거북의 생활은 오키나와에서 이뤄진 등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조사로 상세내용이 밝혀졌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간조에 때로는 산호초의 깊은 장소에서 바위의 틈새에 들어가 쉬거나 물고기들에게 등껍질에 붙은 해초나 벌레를 먹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고기들이 몸을 청소해주는 클리닝 스테이션에는 많은 수의 바다거북이 모여있습니다.
만조가 되면은 수심 1~3m정도의 얕은 곳에서 해초와 해조류를 먹습니다. 먹이를 먹는 시간은 특히 아침과 저녁이 활발합니다. 생활하는 범위는 작으며 1~3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하루의 사이클을 반복하며 1년간 2cm정도 성장합니다. 그리고 등껍질이 90cm정도가 되면 성체가 되어 거기서 부터는 거의 성장하지 않습니다.
바다거북에게는 커뮤니티센터가 있다?
미야코지마에서 보트 다이빙을 하고있으면 바다거북이 모여있는 장소를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바다거북의 커뮤니티 센터인가?!」라고 할 정도로 1개의 산호암석에 바다거북이 모여있는 장소입니다. 쿠로시마연구소의 기사로 부터 이러한 장소가 바다거북의 클리닝 스테이션일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장소를 가게되면 어떻게 해서든지 바다거북을 가까이서 보고싶어 집니다.
커뮤니티센터는 바다거북들에게 가장 편한 장소일 터입니다.
그 편안함을 잃지 않도록 바다거북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면서 살짝 다가가기로 해요. 가만히 있는 바가거북이 손발을 조금이라도 움직였다면 그것은 바다거북의 스트레스 사인일지도 몰라요.
그것보다 가까워지지 않던가 천천히 떨어져 줍시다.
바다거북에 어디까지 다가갈수 있니?
바다거북을 만났으면 어디까지 다가가도 좋은걸까요?
바다거북의 기분이 되지 않으면 알지 못하지만 가만히 있는 바다거북이 손이나 발을 조금이라도 움직였으면 그것이 사회적 거리두기의 한계일지도 모릅니다. 그 이상 다가가지 말고 천천히 관찰해보아요. 쫓아가면 안됩니다.
- 1바다거북과 만나다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이러한 틈에세 몸을 넣어 쉬고있는 바다거북이 많다. 훌륭하게 바위에 섞여있기 때문에 알아채지 못한채 가까워져버리는 다이버도 있다.
(그러할 때에 바다거북을 발로 차버리지 않기 위해 평소부터 중성부력과 트림을 지속하도록 연습해 두어요.) - 2알아차리다
조금 떨어진 거리에서 카메라를 준비했지만 신경쓰이는 모양. 전의 사진보다 조금 얼굴을 들고있다.
- 3꽤나 신경쓰인다
움직이기 시작한다. 역시 너무 접근해버린건가. 조금 떨어지지만 이미 늦은걸지도 몰라.
- 4도망치다
미안해. 편안하게 쉬고 있었을 터인데. 얼굴을 조금 들어올렸을때 조금 더 떨어졌으면 좋았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