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지시마의 다이빙포인트

下地島のダイビングポイント
나카노시마 홀의 산호암석

마왕의 궁전(수심5m〜29m)

마왕의 궁전은 미야코지마의 대표적인 동굴 포인트. 수심이 다른 3개의 작은 방이 연결되어있는 동굴. 각 방은 동굴 밖으로부터 햇빛이 내리째어 푸른 빛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이빙해보다

보트로부터 리프엣지로 입수. 사면을 내려가 동굴입구로 향합니다. 입구까지의 거리는 길지는 않지만 마크로계의 다이버에게는 유혹거리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누디브런치나 다루마하제(한국어로는…뭐죠..?)등 신경쓰이는 것이 많이 있지만 여기서는 꾹참고 입구로 향합니다. 지금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습니다. 메인에리어는 깊습니다.

사면의 도중, 15m지점에서 다이버 2명이 들어갈 정도의 구멍이 뚤려있습니다. 마왕의 궁전의 입구입니다.

입구의 수직으로 나있는 수멍으로 내려가면 처음 펼쳐지는 곳이 궁전의 엔트런스홀입니다. 마왕의 궁전은「엔트런스홀」「메인홀」「침실」의 3가지의 방으로 구성되어져있습니다.

엔트런스홀은 3군데로 부터 빛이 들어옵니다. 이 첫번째 방으로도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깊기때문에 오래 머무는 것은 금물입니다. 안쪽의 어두운곳으로 나아가면 머리가 부딫히는 것이 아닐까?하고 두근두근거리는 길고 좁은 동굴이 이어집니다. 머리는 부딫히지 않습니다. 동굴속은 이외로 넓어요. 이동중에는 수중라이트로 벽쪽의 생물을 관찰해 보세요. 새우나 게를 볼 수 있습니다.

엔트런스홀의 다음은 메인홀입니다. 여기에는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주걱치의 무리가 반겨줍니다. 메인홀은 천장이 빛이 들어오는 구멍이 뚤려있어 투명한 푸른 빛이 홀의 바닥까지 비추고 있습니다. 메인홀에 오면 라이트의 빛을 꺼봅시다. 어두운 방안에 비취는 빛의 향연과 빛속을 무리짓는 물고기들의 환상적인 광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3번째의 방인 침실의 입구는 조금 좁기때문에 한명씩 들어갑니다. 침실은 조용히 자기 위해서 일까요? 다른방보다는 어둡고 천장에서는 조그마한 구멍으로 좁은 빛이 내려쬡니다. 조용한 방입니다.

시간, 계절에 따라 들어오는 빛의 양은 차이가 있으며 따듯하게 감싸안는듯한 푸른빛이 동굴을 비치는 때도 있으며, 강한 푸른빛의 광선이 내리쬘때도 있습니다.

동굴안쪽을 즐겼다면 안전정지겸 누디브런치나 다루마하제등 작은 생물을 찾아보아요.

미니토오리이케(수심0〜30m)

나라에서 경승지로 지정된 「토오리이케」의 옆에 있는 포인트. 일반적으로는「나베소코」라고 불리우는 장소로 파도가 종유석에 반사되는 소리가 어머니의 뱃속에서 태아가 듣는 소리와 닮았다고 하여 환생하는 장소, 새롭게 시작하는 파워스팟입니다.

연못은 작아서 직경 8m정도. 용수천이 있기때문에 물이 굉장히 깨끗하며 토오리이케와 마찬가지로 연못의 지하가 바다와 연결되어 있는 지형이지만 토오리이케와 같이 깊지 않습니다. 수중에서 동굴을 지나 연못으로 상승할 수 있는 몇없는 포인트중 하나.

다이빙해보다

보트는 미니토오리이케의 입구로부터 조금 떨어진 장소에 계류합니다. 입수후에는 얕은 수심을 유지하며 입구로 향합니다. 미니토오리이케의 입구는 바다방향을 향하기 때문에 샛줄멸의 무리나 붉은쥐치복, 버터플라이 피쉬등 중층에 무리짓는 물고기들을 즐기며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만의 끝자락에서 시작되는 드롭오프의 벽을 돌아가면 수심 10m부근에 커다란 돔형태의 입구가 있습니다. 넓은 입구로부터 안쪽으로 이어지는 돔형태의 공간은 암석의 기둥으로 인하여 2개, 혹은 3개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어느 구멍이라도 통과해 보고 싶어집니다.

기둥으로 나뉘어진 돔의 안쪽은 짧은 수직동굴로 되어있습니다. 연못을 올려다볼수 있는 곳까지 다가가면 조금 차갑지만 투명도가 더욱 더 좋아집니다. 담수가 섞여져 있는거겠죠? 연못의 바닦에서 올려다보면 밖의 암석의 모양까지 알수있을 정도입니다. 연못으로 얼굴을 내민뒤 기념사진을 찍고나서 U턴.

셔터챤스는 돌아가는 길에 있다 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두운 돔 내부로부터 보면 출구의 푸른 투명한 바다가 기둥으로 인해 5개, 6개로 나뉘어져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안토니오 가우디(수심8m〜35m)

안토니오 가우디에는 미니토오리이케와 같은 에리어에서 갈수 있습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을 설계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에서 유래된 포인트.

이름의 유래는 자연의 아치가 얽히고 섥힌 수중의 조예가 마치 가우디의 설계와 같이 보인다하여 입니다. 콜로니아 구엘성당을 알고 계신분은 「과연!!」이라고 생각할수도.

다이빙해보다

수심 7m 정도의 산호초 위로 입수하면 붉은쥐치복의 커다란 무리가 환영해 줍니다. 메인포인트까지는 붉은쥐치복이나 타카사고(구루쿤)의 무리에 감싸지어가며 중층을 헤엄치며 나아갑니다.

메인포인트(산호초의 코너)에 접근하면 천천히 수심을 내려 돔으로 들어갑니다. 여기는 좁고 길고 이어지는 듯한 동굴이 아닌 돔입니다. 돔을 향해 많은 구멍이 불규칙적으로 뚤려있기 때문에 어디로 들어가면 제일 즐거울지 고민하게 됩니다.

돔의 안에서 수면을 바라보면 몇개가 중첩된 아치가 그림자를 만들거나 아치의 틈에서 푸른빛이 들어오거나 하며「그야말로 가우디」라고 납득할 수있는 환상적인 풍경을 만납니다.

아치는 복잡하며 보는 각도에 따라 하트로 보이거나 동물의 옆모습이 보이거나 하기때문에 이런저런 각도로 올려다 보면 즐겁습니다. 수중카메라를 들고 들어가면 어디부터의 풍경이 최고인지 눈동자를 굴리고 있는 도중에 시간이 흘러버립니다. 깊기때문에 무감합한계.(논스톱타임)에는 신경써 주세요.

화이트 로드(수심5〜30m)

미니토오리이케와 가우디의 중간지점에 있는 자동차가 지나갈 수 있을정도의 넓이의 도랑이 바다를 향하여 이어져있는 포인트. 바닥면이 평평하며 새하얗고 고은 산호모래가 엷게 퇴적되어 있으며 모서리의 절단해낸 길에 하얀 도로를 만든것 같은 경치.

다이빙해보다

바닥은 암반으로 딱딱하며 미끌어지듯이 평평합니다. 양사이드의 벽에있는 작은 틈새에는 새우나 게, 해마등이 살고있는 마크로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참을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겨울이 되면 씬벵이의 치어가 등장하는 때도 있습니다. 안전하며 안심이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버디와 천천히 양쪽의 벽을 관찰하면 즐거운 발견이 한가득이라 생각합니다. 바닥이 하얗고 전체적으로 밝기 때문에 알기 어렵지만 의외로 수심이 있습니다.

화이트 로드로부터 이어지는 앞에는 통과할수 있는 조그마한 터널등이 있어 조그마한 모험기분도 맛볼수 있습니다.

혼드롭(수심8〜45m)

미니토오리이케, 안토니오 가우디, 화이트로드가 있는 만의 남쪽에 있는 수심 45m부터 8m까지 뚝떨어지는 절벽이 이어지는 드롭오프 포인트. 드롭오프에 있는 벽의 틈새에는 무명갈전갱이의 클리닝 스테이션이 있어 바로 앞에서 1m급의 무명갈전갱이를 관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조류가 없으면 드롭오프로부터 조금 떨어진 산호암반에도 갈 수있습니다. 산호암반의 꼭대기는 수심 25m. 주변은 수심 45m-60m의 모래밭. 주변에는 무명갈전갱이는 물론 개이빨다랑어등 커다란 물고기와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다이빙해보다

산호초의 위로 입수하면 버터플라이 피쉬나 우메이로모도키가 반겨줍니다. 리프엣지까지 나아가면 낭떠러지와 같은 드롭오프. 중성부력을 제대로 확보하여 조금씩 수심을 늘려갑니다.

수심 20m부근의 중충에서 스미레나가하나다이나 하나고이(퍼플퀸)등이 우아하게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관찰하고 있다보면 돌연히 무명갈전갱이 가 나타납니다. 1m급의 무명갈전갱이에 깜짝놀라지만 여기서는 진정하며 가만히 호버링. 기다리고 있으면 꽤나 가까운 거리까지 좁혀옵니다. 쫓아가면 도망쳐 버립니다.

다이빙의 후반은 안전정지를 겸해서 산호초의 얕은 곳에서 작은 생물을 찾습니다. 벽쪽을 찾아보면 많은 누디브런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안전정지중 선인장해초를 발견한다면 자세히 관찰해 보세요. 해마가 숨어있을지도 몰라요.

나카노시마 채널(수심5〜22m)

나카노시마만 안쪽의 포인트. 산호가 밀집되어진 비치로부터 이어지는 장소. 보트포인트와 비치포인트가 넓은 산호초로 구분되어 있어 보트포인트는 바닥에 암반과 암석으로 형성되어져 있습니다. 많은 도랑(채널)이나 아치등이 있어 미로와 같은 포인트.

크레바스의 틈새로부터 비치는 커튼의 흔들림과 같은 태양광이나 많은 마크로생물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이빙해보다

암반의 채널을 천천히 헤엄쳐가면 도랑의 폭이 갑자기 좁아지거나 아치를 통과하거나 하는 모험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중성부력으로 두둥실 떠가면서의 미로탐색이기 때문에 바닥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다이버도 있고 아치의 천장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 다이버도 있습니다. 어디를 지나치는가에 따라 보는 풍경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취향으로 이 채널을 통과하는 것은 즐거움의 하나입니다.

위에서 보면 좁은 크레바스상태의 채널이지만 안쪽은 돔과 같이 되어있는 장소도 몇군데가 있습니다. 그 안에서 크레바스의 틈새를 올려다 보면 내려쬐는 빛이 흔들리는 커텐과 같습니다.

채널의 바깥의 수심은 얕기 때문에 다이빙의 후반에는 보트의 밑에서 천천히 마크로사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합니다.

나카노시마 홀(수심5m〜27m)

미야코지마에서는 흔하지 않은 수직동굴로부터 이어지는 홀. 나카노시마의 만을 형성하는 곶에 있는 포인트로서 수직동굴이 수심 5m부터 수심 27m까지 이어져 있다. 수직동굴의 종점 27m는 수평으로 펼쳐지는 돔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돔은 커다라며 바닷방향으로 뚤려있습니다.

다이빙해보다

섬에서부터 이어지는 수심5m에 입수후, 도랑을 천천히 헤엄쳐서 홀의 입구로 향합니다. 구멍으로 들어가기 전에 수중라이트를 준비합니다.

수직동굴의 입구부근은 조금 좁기때문에 한명씩 구멍으로 들어갑니다만 조금 하강하면 넓어지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버디와 천천히 하강합니다. BCD로 확실하게 부력을 조절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하강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천천히 내려오면 수직동굴속을 탐험기분으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 적투어나 주걱치의 무리가 있거나 벽에 화려한 누디브런치를 발견할 때도 있습니다.

수직동굴의 바닥 27m에 도착하며 옆을 보면은 구멍은 커다란 돔형태로 펼쳐지며 바닷방향으로 뚤려있습니다. 수직동굴에서 내려온 장소로부터 돔의 출구를 바라보면 어두운 영화관에서 스크린을 보는 것과 같은 불가사의한 감각이 생겨납니다. 스크린의 안에는 벳피쉬의 무리나 옐로우핀 고트피쉬의 무리등이 춤추고 있습니다.

잔압과 논스톱타임에 주의하면서 돔을 빠져나와 출수포인트로 향합니다.

마린레이크(수심0m〜15m)

해안근처에 있는 작은 연못과 바다가 지하에서 연결되어진 포인트.
지하통로에는 좁은 장소나 넓은 장소, 업다운이 있습니다. 군데군데있는 붕괴해 떨어진 천장으로부터 비취는 빛속에서 무리짓는 적투어나 주걱치가 아름답습니다. 탐험기분으로 육지까지 갈 수 있는 포인트로 IMC의 스태프는 「가짜 세노테」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다이빙해보다

여기서는 육지에서의 입수를 소개합니다.

육지에서의 입수는 탐험기분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먼저 17엔드에 이어지는 도로에서 세팅을 합니다. 장비를 메고 풀밭에 들어가 걷기를 5분정도. 아단이나 몽파나무(오키나와 고유종?)의 사이를 빠져나가면 돌연히 직경 15m의 연못이 출현합니다. 확연하게 연못이지만 여기에는 해수어가 살고 있습니다.

발이 닿는 얕은 곳에서 입수하여 연못의 안쪽으로 향합니다. 거기에는 옅고 어두운 구멍이 뻥하고 뚤려있습니다. 구멍을 대각선으로 내려가면 구멍은 수평으로 이어지며 넓어지고 천장의 일부가 떨어져버린 돔에 이어집니다. 돔에는 천장으로부터 부드러운 빛이 비췹니다. 돔은 오른편안쪽으로 펼쳐지며 그 앞은 천장에서 내리쬐는 레이저빔과 같은 빛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어두움에 익숙해진 눈에는 눈부시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구멍은 계속 이어집니다.

레이져빔의 옆에는 더욱더 좁은 통로가 이어져 있으며 15m정도 나아가면 이윽고 바깥바다로 나옵니다. 바깥바다는 수심 20m를 넘는 암석이 있는 넓은 공간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망둑어를 찾거나 산호의 벽에 있는 작은 생물을 찾거나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돌아가는 길도 동굴을 통과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잔압에는 여유를 가지고 U턴하도록 합니다.

바다로부터 들어갈 경우는 지금의 역순.

이치노세 홀

시모지시마의 남서쪽에 있는 굉장히 넓은 수중 돔. 돔의 높이는 15m, 가장 넓은 곳의 폭은 30m정도의 넓이가 있으며 그 안에는 커다란 바위가 하나 떨어져 있습니다. 홀의 내부는 기본적으로 깜깜하지만 이 바위의 부분만 천장에서 비취는 빛이 닿습니다.

바위는 붕괴한 천장의 일부. 마치 만들어진 무대와 같은 바위를 비취는 빛은 커다란 기둥같은 빛이거나 레이저광선과 같은 빛, 커텐과 같은 부드러운 빛등으로 다이빙을 하는 타이밍에 따라 달라진다.

다이빙해보다

수심 10m의 산호의 위로 입수하여 사면을 천천히 하강해가며 돔의 입구로 향합니다. 돔의 입구도 넓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더욱 더 넓은 어두컴컴한 돔이 펼쳐집니다. 돔의 안쪽에는 빛이 보이며 아직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수중라이트를 비취어가며 안으로 들어갑니다.

돔형태의 넓은 공간입니다. 돔의 천장가까이를 라이트로 비취면 커다란 랍스터나 미즈이리쇼죠가이(조개), 우콘하네가이(조개)등의 어두운 곳에서 사는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안쪽의 빛은 하나의 얕은 방으로 이어져 오르막길에서 비취고 있습니다. 얕은곳의 방은 천장이 넓게 펼져져있으며 밝은 방입니다. 이 방의 일부는 아직 천장이 남아있어 안쪽으로 나아가면 산호초의 위로 나가는 구멍이 뚤려있습니다. 상승하면 건강한 산호가 많이 있는 장소로 되어있습니다.

이치노세드롭

산호초의 위는 수심 5m 전후로 산호초가 잘라진 것 같은 곳은 수심 45m의 드롭오프가 되는 다이나믹한 지형포인트. 드롭오프의 벽에는 소프트코랄, 커다란 해송등이 붙어있고 조류가 있을 때에는 커다란 생물들이 나타날 때도 있습니다. 엔티아스등의 퀸퍼플계가 많습니다. 바다방향에는 삼감형의 피라미드와 같은 산호암석이 있습니다.

다이빙해보다

얕은 산호암석 위로 입수하면 드롭오프의 벽으로 달려갑니다. 하늘을 나는 듯한 부유감을 즐기면서 먼저 바깥쪽으로 눈을 돌리며 나아갑니다. 커다란 생물들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투명도가 좋을 때에는 조금 떨어진 산호암석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곳의 윗부분은 수심 20m 논스톱타임을 확인하면서 다이나믹한 지형과 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얕은 수심으로 돌아와서 작은 생물들을 찾습니다. 망둑어나 누디브런치, 해마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산호홀(35홀)(수심6m〜28m)

이름의 유래는 「동굴의 수심이35m였다」「산호의 중간에 구멍이 뚤려있다.」「시모지시마공항의 남쪽 활주로 RW 35가 가까워서」등이 있다. 산호초의 드롭오프의 수심 27m의 장소에 입구가 뚤려있으며 입구는 그렇게 넓지 않지만 안쪽은 옆으로 넓은 공간으로 되어 있다. 홀 전체는 출구를 향하여 얕아지는 넓은 사면으로 홀의 앞쪽은 수면과 이어지는 수직동굴의  밝은 출구로 되어있다.

다이빙해보다

산호초의 위로 입수하여 드롭오프의 벽을 홀을 향해서 하강해 갑니다. 도중의 벽에는 누디브런치나 오랑우탄게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벽쪽에 붙어 천천히 하강하다 보면 벽의 조금 들어간 장소에 입구가 보이기 때문에 거기에서부터 홀로 들어갑니다.

홀의 입구부근이 가장 깊고 대각선으로 기어올라가듯이 펼쳐있습니다. 홀의 안쪽에는 주걱치의 무리나 적투어등 어두운 곳을 좋아하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화이트 칩 샤크가 있을 때도 있기때문에 넓은 홀의 구석을 관찰해 갑니다.

홀의 사면은 이윽고 평평해지며 그 앞에 있는 것은 출구부근은 내리쬐는 빛으로 화려한 무대와 같이 밝습니다. 넓은 무대에 있는 다이버는 절호의 피사체입니다. 광각렌즈의 카메라를 가지고 와주세요.

그렇군 더 케이브(なるほど・ザ・ケーブ)(수심7m〜15m)

산호초의 도중에 있는 케이브. 완전히 시꺼먼 동굴이 아닌 천장이 곳곳이 뚤려있어 빛이 들어오는 포인트. 케이브(채널)안쪽은 좁기때문에 한사람씩 지나가게 되지만 수심은 얕고 초보자부터 탐험기분을 맛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이빙해보다

수심5m의 산호초 위에 입수하여 채널의 안쪽의 작은 공터로 향하면 입구가 있습니다. 한명씩 천천히 케이브 안쪽으로 들어가지만 기본적으로 U턴은 불가능한 포인트이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나아갑니다.

천장에는 곳곳이 뚤려있어서 레이저빔과 같은 장소나 부드러운 빛이 들어오는 장소등이 있으며 빛의 다름을 즐기면서 나아갑니다. 도중 주걱치의 무리에 둘러쌓여지면서 미로같은 수중을 나아가다보면 출구에 닿습니다. 출구에 도착하여 보면…. 어머나! ㅇㅇ한 경치가 펼쳐지기 때문에「그렇군! なるほど!나루호도!」라고 납득할 수있는 포인트입니다.

전체적으로 얕고 충분히 공기가 남기때문에 케이브를 즐긴 후에는 산호초의 위에서 천천히 생물들을 관찰해보아요.

트윈 케이브(수심3m〜24m)

그 이름대로 2개의 케이브가 있는 포인트. 좁고 긴 산호암석의 바닥가까이에 2개의 케이브의 입구가 있으며 그 좁고 긴 산호암석을 관통하고 있습니다. 1개째의 케브에 바닷방향으로 부터 들어가서 육지방향으로 나와서 조금 헤엄치면 다른 한곳의 입구가 보이기 때문에 케이브로 들어가면 이번에는 바닷방향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다이빙해보다

좁고 긴 산호암석의 위로 입수하여 동굴의 입구를 향해 나아가지만 조금 오버행으로 되어있는 벽에는 누디브런치가 종종 붙어있습니다.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관찰하면서 가보아요.

첫번째 동굴을 빠져나가면 가까이에 커다란 바위와 오버행이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이 장소에는 화이트칩샤크가 몇마리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가 있기때문에 잊지말고 확인해봅니다. 그 다음에 들어가는 2번째의 케이브에는 주걱치가 엄청나게 모여살고 있습니다. 동굴 안에서 무리에게 감싸여지는 느낌이 됩니다.

케이브에서 나오면 바닥면이 암석면으로 바뀌기 때문에 새우나 게를 찾으면서 천천히 수심을 올려 출수를 향합니다.

크리스탈 파크(수심10m)

하얀 백사장에 산호암석이 몇군데 있는 포인트로 수심이 얕고 천천히 즐길 수 있는 포인트.

다이빙해보다

입수하면 하얀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펼져지고 곳곳에 조그마한 산호암석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그 곳을 돌아봅니다. 메인산호암석은 거울돔과 황안어가 커다란 무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무리는 꽤나 크고 산호암석위에 크게 펼쳐지거나 밀집하거나 크게 변화해주기 때문에 영상촬영이 즐거워 집니다.

곳곳에 있는 산호암석에는 해마나 여러가지 누디브런치, 다루마하제등 귀여운 아이돌등이 숨어있습니다. 이동량이 적은 포인트로 마크로생물을 쭉 찾는것에는 최적입니다.

수심 10m의 평평한 모래지대의 포인트입니다만 겨울기간에는 신뼁이의 치어가 있거나 만타가오리가 놀러와주거나 하는 초보자 포인트라고 깔볼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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